석남역 주변 지구단위 계획구역 지역인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일원에 들어서는 ‘브라운스톤 더 프라임’ 오피스텔이 조기 완판된 아파트에 이어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.
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인 이수건설㈜의 ‘브라운스톤 더 프라임’은 지하 4층~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59㎡A/B, 74㎡A/B 및 오피스텔 54㎡A/B 타입으로 구성된다.
지난 5월 개통된 7호선 석남연장선 석남역에 인접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인 ‘브라운스톤 더 프라임’은 2021년 12월 30일 모집공고를 진행해 새롭게 적용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(DSR) 추가 규제를 피했다.
사업지인 인천은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중 집값 상승률 1위를 기록한 지역이다. KB부동산에 따르면, 지난해 인천 지역 아파트 가격은 22.94% 오르며 수도권 16.97%를 크게 상회했다. 이에 청약 경쟁률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.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살펴보면 지난해 인천 지역 아파트(특별공급 제외)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무려 22.54대 1에 달했다.
‘브라운스톤 더 프라임’ 오피스텔은 도보 1분 거리에 서울로 직접 연결되는 서울 7호선과 인천 2호선 석남역 더블 초역세권을 갖춰 호평을 얻고 있다. 수도권 지역은 상대적으로 도로 교통 체증이 심한 만큼 큰 희소가치를 지닌 초역세권 단지는 스테디셀러로 여겨진다.
한강 이남을 횡단하는 황금노선이라 불리는 지하철 7호선은 서울 강남권과 직접 연결되며 최근에는 노선 양 끝에서 연장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. 석남역은 인천지하철 2호선과 환승이 가능해 인천 서구 거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.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 연장선은 석남역에서 청라국제도시를 거쳐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결하는 노선이 본 궤도에 진입했다.
또한 서울지하철 2호선(대장홍대선)도 루원시티를 지나 청라로 들어온다는 소식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는 게 인천 지역 공인중개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.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. 서울 2호선 청라연장선은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‘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(2021~2030)’에 추가 검토사업으로 반영됐으며 인천시는 지난달 ‘서울 2호선 청라 연장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’을 입찰 공고하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.
더블역세권에 경인고속도로의 광역 교통망까지 더해진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은 서울 접근성이 양호할 뿐만 아니라 인접한 산단 직주근접을 실현하며 루원시티와 더불어 부평구에 인접해 부평 생활권도 공유할 수 있다. 단지 인근에 걸어서 등하교 가능한 석남초, 가좌여중, 가정고교 등이 위치해 안정적인 자녀 교육 환경을 조성했으며 석남역 일대에 신현동 사교육시설도 자리하고 있다.
브라운스톤 더 프라임은 단지 가까이에 홈플러스, 거북시장, 가정중앙시장 및 종합의료병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편리한 생활 환경이 마련됐으며 인근에 원적산 등산로, 석곶체육공원, 석남체육공원 등의 녹지가 쾌적한 일상까지 선사한다.
오피스텔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인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의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서 운영 중이다.